일상/냠냠

★3인 가족 코스트코 장보기- 추천상품 있어요~^^

둘째닷 2021. 2. 27. 23:32

 

 

★3인 가족 코스트코 장보기

 

코스트코 가면 고민에 빠질때가 있어요.

정말 구매하고싶은데, 과연 이것을 다 먹을수있을까...

저렴하고 양이 많다고 구매해서 남기면,

오히려 그게 낭비인데.....

이런 고민에 선뜻 구매가 어려웠지요.

하지만 지금은 그런 고민 별로 안해요.

코스트코에서 몇년 장보기를 하다보니,

이제는 나름 가성비 좋고, 

끝까지 잘 먹었던것을 구매하네요~^^

 

오우... 이렇게 보니 뭔가 꽤 많아보임...

우선 위에부터 잭다니엘과 라임.

 

 

우리 집에 항상 항상 구비되어있는 잭다니엘.

이번에 잭다니엘과 라임 구매했어요.

저는 잭콕 마니아입니다.

잭다니엘과 라임이나 레몬, 얼음 콜라를 넣고

마시면 정말 시원함이 최고입니다.

하루 피로가 모두 사라져요~

잭다니엘 1리터 53900원, 라임 한봉지 10990원

 

 

상하 더블업 치즈~ 진한맛이 맘에 들어요.

한박스에 여섯봉지가 들어있구요.

한봉지에 10장 들었습니다.

가격은 14290원입니다.

 

아르헨티나 붉은새우 이지필입니다.

랍스터 맛 새우로 유명한데요.

정말 큼직막하고 맛이 좋고, 까먹기도 쉬워요.

 

냉동이기때문에 필요할때 조금씩 꺼내서

버터에 구워주면 됩니다.

저는 고기 요리할때 새우도 요리합니다.

새우는 물에 잠깐 담가놓았다가 버터에

구워서 그냥 먹어도 맛있구요.

위에는 쯔란, 쯔유, 올리고당을 부어서 양념을

해준건데요. 정말 맛있어요~^^

 

 

돈 시몬 발렌시아 오렌지 주스.

6병에 14900원이에요.

냉장고에 넣어두면 잘 없어지는 아이템~

인위적인 단 맛이 없어서 새콤!

시원하게 먹으면 좋아요~^^

 

다진마늘 2통입니다.

양도 정말 많고 곱게 갈아져 있어서 편해요.

2통에 13990원인데요.

한참동안 잘 먹는답니다

유통기한때문에 한통은 미리 냉동실에 넣어두고

한통 다 먹으면 나머지 한통은 냉동으로 써요.

 

 

그 다음은 코스트코 저염베이컨요.

양이 정말 많지요?

4팩에 20990원이에요.

맛도 괜찮고 양이 풍부해서 요리할때

여기저기 잘 사용해요.

특히 아침에 달걀과 식빵과 구워주고

과일좀 곁들이면 꽤 비주얼이 좋아요 ㅎ

 

 

이번에는 집에 과일이 많아서 과일을 안사왔어요.

평소 토마토, 블루베리, 귤, 청포도 등 

이것저것 잘 사오는데...

단 야채는 잘 안사는 편이에요.

다 먹기 전에 상해버리더라구요.

그냥 야채는 집 앞에 슈퍼에서 조금씩

사먹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