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부

★비트코인 전망- 짧은 조정 후, 다시 상승 시작

둘째닷 2021. 3. 4. 11:50

★비트코인 전망- 짧은 조정 후 다시 상승 시작!

 

 

요즘 매일 나오는 뉴스 주제 중에 하나는 바로 비트코인.

2020년 12월 12일, 저는 2021년 비트코인 전망에 대해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비트코인 시세가 2570만원정도....

그런데 지금 2021년 3월 4일 현재 비트코인 시세는 

5800만원정도입니다.

두배 이상 오른 가격으로입니다. 상승폭이 어마어마....

그런데 이 가격이 조정을 받은후에 가격이라는게 더 놀라움.

2월에 비트코인은 6500만원 이상까지 상승을 했었고,

몇일동안 5000원만원 정도까지 급속도로 떨어졌었지요.

 

지금 가격은 사람들마다 다르게 느껴지겠지요.

2~3000만원 이전에 구매해서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 조정이 대수롭지 않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6000만원 이상에 구매를 한 사람들은

이 조정 속에서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사람도 있을테고,

더 떨어지기 전에 눈물을 머금고 손절을 한 사람도 있을테고,

반대로 오히려 저점 매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더 구매한 분들도 있을겁니다.

 

 

 

제가 12월에 비트코인 포스팅을 할때 낙관론과 비관론중

낙관론, 긍겅적인 전망이 우세하고

중간중간 조정은 있겠지만 우상향일거라고

포스팅을 마쳤었는데요.

지금도 그 의견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 이유 또한 변함이 없습니다.

짐로저스의 비트코인에 대한 인터뷰가 인상적인데요.

짐로저스는 워렌 버핏, 조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자로 불리는데요.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주식시장에 버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버블 상태는 아니지만,

"버블은 항상 있었고 다시 오게 될 것이며, 

버블 주식을 사면 항상 그 결과는 나빴다."

고 경고했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지요?
아무리 좋은 주식이라고 너무 높게 올라간 주식은

횡보가 길어지거나 조정이 될 수 있으니깐요.

 

짐 로저스는 "수년 전에 비트코인을 샀더라면 좋았을 것"

이라고 후회했다고 하는데요.

물론 예전 수년 전에 비트코인을 낮은 가격으로

매수했다면 좋겠지만,

짐로저스는 가치 투자를 하는 투자자입니다.

비트코인에 이러한 언급을 했다는 말 자체가

비트코인은 여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해석이 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과연 앞으로 비트코인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죠.

1억 간다! 3억 간다! 

라는 의견을 내놓는 투자자들이 있고, 

정부의 규제 계획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정부의 규제 보도가 나올때마다 조정이 살짝 있지만,

 오히려 호재라고 여겨지기도 하는 상황입니다.

한차례 비교적 큰 조정이 끝나고 다시 상승하는

비트코인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비트코인 전망>

솔직히 가격 변동이 심한 상태에서 어떻게 화폐로서

가치가 있을지도 의견이 많은데요.

비트코인을 금과 같이 자산 자체로 본다고

또 다른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거래소에 대한 경고도 나오고 있는데요.

현재 실명 계좌를 지원하는

빗썸, 코인원, 업비트, 코빗 이외에는

정리가 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