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아들 김동영이 랜선 소개팅을 하면서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는데요. 12월 27일 방송된 SBS 개그맨 김학래와 임미숙 부부, 그리고 그들의 아들인 김동영, 최우성과 윤지 부부가 함께 출연했습니다. 김학래는 김동영에게 "김윤지 최우성 부부를 인생 롤모델로 삼아라. 그리고 잘 얘기해서 소개도 좀 받아라"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평소 부탁을 잘하지 않는다는 김학래는 밝고 착한 이윤지에 소개팅을 부탁했는데요. 그만큼 김학래와 임미숙이 이윤지를 마음에 들어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김동영은 "원래 결혼생각이 없었는데 누나 부부를 보면서 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했습니다. 윤지는 영상통화를 통해 자신의 친구 황지원과 김학래 임미숙 부부 아들 김동영의 랜선 소개팅을 주선했는데요. 윤지의 친구인 황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