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진 나이, 프로필- 복면가왕 사딸라, 김숙에게 고백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두 번째 준결승전에서는 ‘커튼콜’과 ‘사딸라’가 대결을 펼쳤는데요. 커튼콜의 ‘눈물이 안 났어’ 선공 후 사딸라가 선보인 무대는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불렀습니다. 지난주에 2라운드까지 진출에 성공해던 사딸라. 그의 정체를 두고 정동원이냐 이도진이냐 모두들 궁금해했는데요. 가면을 벗은 사딸라의 정체는 바로 OK맨 이도진이었다. 이도진은 “‘복면가왕’ 초기 때부터 조카들이 가면을 만들어와서 삼촌은 언제 나가냐고 했다. 계속 기다렸는데 이렇게 꿈을 이루게 돼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도진은 '복면가왕'에서 "14년 전 김숙 누나와 봉사활동으로 친하게 지냈다. 당시 내가 인천에, 누나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