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이지현- 나이, 두 번째 이혼, 남편

★주얼리 이지현- 나이, 두번째 이혼

 

 

안녕하세요.

얼마전 주얼리 멤버였던 이지현이 두 번째 이혼을

마무리 했다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이지현은 주얼리 멤버 중에서 외모를 담당한다고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출중한 외모를 자랑했는데요.

두 아이를 데리고 싱글맘으로서 살아야된다는

사실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지현은 1983년 10월 12일 생으로

2021년 올해 39살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고양시입니다.

키는 162cm 이고 그룹 써클 멤버로 데뷔.

그 후, 주얼리 멤버로 활동을 합니다.

2013년 3월 24일 7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결혼 7개월 후에 딸을 낳고,

2015년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 육아에 전념하던 이지현.

하지만 2016년 합의이혼을 발표하게 됩니다.

 

 

육아 스트레스로 인해 이석증까지 생겼다는 이지현.

이석증은 세상이 빙빙 돌고 계속 토하게되는

정말 무서운 병인데요.

약해진 면역력과 스트레스로 인해 발병됩니다.

남편은 매일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오고

아이들이 깨기전에 나가버리기 때문에

이지현 혼자서 육아를 담당했다고 합니다.

3년간 육아만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극심했던거죠.

 

 

이지현은 이혼할때 재산분할과 위자료를 요구하지 않음.

대신 양육권을 가지고 오게 됩니다.

 

 

만삭일때도 남편과 넘 심하게 싸우게 되고

결국 경찰까지 갔었다고 말했는데요.

두 사람 사이가 정말 힘들었음을 보여줍니다.

 

 

이혼을 하고 양육권을 가져온 이지현.

정말 아이들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했는데요.

그녀의 언급을 보면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는구나!'

라는게 느껴집니다.

 

 

결국 첫번째 이혼을 하고 아이 둘을 키우며 살다가

2019년 8월 안과 전문의와 재혼을 합니다.

하지만 202년 8월 이혼을 하게 됩니다.

여러가지 힘든 상황으로 인해서

두 사람은 살림을 합치지 못했었기 때문에

아이들은 이지현의 두번째 재혼을 몰랐고,

이혼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말해주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경제적인 부부을 채워야하기 때문에

다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고 솔직히 말했는데요.

새로운 각오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이지현.

마음 고생이 심했을텐데,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