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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의 소나기(6회)- 어머니가 뭐단디!

둘째닷 2014. 7. 18. 13:33

김창옥의 소나기(6회)- 어머니가 뭐단디!

 

 

어머니, 엄마...

정말 생각만 해도 좋습니다.

정말 포근하고, 보고싶고, 눈물나는 단어.. 엄마!

김창옥교수님은 저번 시간에는 아버지에 대해

정말 눈물나는 강연을 해주셨구요.

이번에는 어머니에 대해 아주 재밌게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중간중간에 에피소드는 정말 넘 잼나네요.

어머니를 속여서 용돈을 받던 일.

비싼 신발 사달라고 떼쓰던 일.

몇일간 삐져서 말도 안하던 일.

자! 재미있고 감동이 있는 김창옥 교수님의

<어머니가 뭐단디!> 강의 잘 들어보세요^^

 

 

 

가난한집에 막둥이로 태어난 김창옥 교수님.

철이 없고, 공부도 안하던 개구쟁이..ㅎㅎㅎ

군대 가서 힘드니깐 엄마가 생각난거죠.

맞아요.

정말 힘들때 엄마 생각이 많이 나죠.

왜 그럴까요?

엄마는 항상 나의 편이고, 모든걸 받아주니깐요.

그리고 우리는 엄마가 얼마나 고생하신줄 잘 아니깐요.

 

 

 

 

강의를 듣다보니 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요.

엄마이기 이전에 한 가정의 첫째딸로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자란 울 엄마...

그리고 울엄마의 첫째딸로 제가 태어났습니다^^

제가 남동생만 둘이 있는데요.

엄마와 저는 친구와 같은 사이가 되었네요.

동생들은 아무래도 남자다보니 그렇게 되는데는 한계가...

저도 이제는 딸래미가 하나 있습니다.

울 딸래미를 보며 울 엄마가 자주 생각이 나요.

울 엄마도 이렇게 귀한 딸래미였겠구나!

그리고 우리 엄마도 나를 이렇게 바라보았겠지?

엄마가 되고나니 엄마의 마음이 점점 이해가 되드라구요^^

 

 

 

너무나 이쁜 우리 딸래미...

정말 자식은..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나는 영원히 우리 아이의 버팀목이 되고 싶고

항상 지켜주고 싶습니다.

이게 부모의 마음이고, 어머니의 마음이죠^^

세상의 모든 어머니.. 엄마!

모두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