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이선균 나이, 프로필, 아내 전혜진
드라마 <나의 아저씨> 좋아하신분들 많으시죠?
얼마전 <나혼자 산다>에 쌈디가 출연하여 <나의 아저씨>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나의 아저씨>가 인생드라마였다는 분들이 꽤 있다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드라마 <파스타>도 정말 재미있게 보았었는데요.
<파스타> <나의 아저씨> 모두 남자 주인공이 이선균입니다.
오늘은 이선균의 프로필, 가족에 대해 알아볼께요.
이선균은 1975년생, 올해 47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이구요.
키는 180cm, 몸무게는 70kg이고,
혈액형은 A형입니다.
이선균은 원광대학교 영문과에 들어갔었지만,
연극 동아리에서 희열을 느껴 원광대를 자퇴,
한국예술종합대학교에 입학을 합니다.
이선균의 아내는 배우 전혜진입니다.
전혜진은 76년생으로 이선균보다 1살 어립니다.
키 171cm, 몸무게는 49kg 이고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
전혜진은 1997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 출입이고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하다가
1998년 영화 <죽이는 이야기>를 통해 데뷔합니다.
전혜진은 '대학로의 전지현'이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이쁘고 날씬한 몸매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현재 아들 2명과 함께 행복한 가족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선균하면 부드러운 목소리로 유명하죠.
꿀성대로 불릴 정도로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목소리.
그런데 이선균 본인은 자신의 목소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의 아저씨>에서의 이선균은
책임감이라는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가는
쓸쓸하고 재미없는 가장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런데 이선균 특유의 따뜻함이 배어나오는
그런 역할이었습니다.
정말 이선균이었기에 그 역할이 빛났지요.
<나의 아저씨>에서의 삼형제의 케미도 대단했어요.
능력은 없지만 정 많고 눈물 많은 큰형,
성질은 제일 부리지만 가족 일이라면
엄청나게 씩씩거리는 모습이 재미있었던 막내.
그리고 중간에서 묵묵히 자신의 의무를 해나가던
이선균의 모습이 안쓰러우면서도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파스타에서 공블리 공효진과의 알콩달콩한
셰프의 모습을 기억하시는분도 많으실텐데요.
지금 다시 봐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선균은 이밖에도 <검사내전>
<하얀거탑> <커피프린스>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을 하였구요.
그리고 영화는 <체포왕> <화차> <내 아내의 모든 것>
<기생충> 등등이 있습니다.
항상 멋진 연기를 보여주는 이선균.
앞으로도 계속해서 멋진 모습 보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