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영상

★<18 어게인> 3회 줄거리- 드디어 예지훈 등장!

둘째닷 2020. 10. 1. 17:52

<18 어게인> 3회 줄거리

 

18 어게인 보면서 관리의 중요성이 느껴져요.

고등학교때 아이가 생겨서 결혼한 홍대영과 정다정.

어느덧 아이들이 자라고 두사람은 37살이 되요.

홍대영은 윤상현, 정대정은 김하늘이 연기하는데요.

홍대영이 윤상현일때는 참 현실에 찌든

영락없는 아저씨잖아요.

같은 나이인 김하늘은 여전히 이쁘고 젊어보여서

3회부터 새로운 남자도 나타납니다!

음..... 나이보다 관리가 중요하네요...

 

 

홍대영의 예전 고등학교때 사진을 보더니

씩씩거리며 고우영을 찾아간 정다정.

고우영에게 혹시 홍대영 아들 아니냐고 다그칩니다.

 

 

고덕진과 고우영은 겨우 위기를 모면합니다.

고우영의 엄마과 홍대영과 닮았다고...ㅋㅋㅋㅋ

 

 

고우영은 딸래미 시아에게 툭하면 잔소리....ㅇㅎㅎ

시아와 친구들에게 잔소리하고

시아는 자기 아빠같은 남자가 젤 싫다고;;;

 

 

갑자기 비가 내리자 고우영은 딸과 아들의

 우산을 언능 사가지고 와서 챙겨줍니다.

이게 부모의 마음....

 

 

정작 고우영은 비를 맞으면서 가요.

그래도 자식에게 우산을 사줬으니 뿌듯함...

홍대영도 어린 나이에 쌍둥이 키우느라

정말 힘들었을거예요.

꿈이었던 농구도 포기하고 아이들 키우느라 고생...

그래서 37살에 윤상현의 얼굴을 갖게됨.....ㅠㅠ

(배우 윤상현에게 죄송;;;)

 

 

한편 정다정은 드디어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해요.

정다정과 아들 시우가 안고 좋아하는데,

갑자기 고우영도 얼싸안으면서 자기일처럼 좋아함;;;

 

 

고우영은 아들 시우를 괴롭히는

나쁜 일진들과 농구 시합을 합니다.

우영이와 시우는 멋지게 이겨줍니다.

 

 

친구들도 자기일처럼 좋아하네요~

착한 시우가 활짝 웃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기분 좋은 아빠.....

 

 

정다정은 처음으로 인터뷰를 나가게되는데요.

야구선수 예지훈의 인터뷰를 하다가

동료선수가 뿌린 물벼락을 맞아요;;;

 

 

모두가 당황;;;;;; 방송사고 일어날까요?

 

 

하지만 정다정은 웃으며 위기를 대처하구요.

멋지게 인터뷰를 마칩니다.

질문도 짧은 시간동안 준비했는데,

정말 수준높은 질문을 함...

첫 데뷔 완전 성공!!!! 얏호!!!!

정다정이 애엄마라서 어떻게든 짜르려고 하는

국장님 넘 얄미웠거덩요.

앞으로 정다정의 앞날은 계속 힘들겠지만

쭉 잘해주길.....

 

예지훈은 정다정의 모습을 보며 흐뭇..

그리고 관심을 보입니다.

아무래도 고우영과 예지훈, 정다정

3명의 삼각관계가 잼있을것 같지요?

******

정다정과 예지훈의 인터뷰 장면에서

김하늘 넘넘 이뻤어요!!

완전 날씬하고 피부도 좋고 상큼.....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