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어게인> 1회 줄거리- 다시 18살로....

★<18 어게인> 1회 줄거리

 

이번주부터 JTBC에 <18 어게인>이 시작되었어요.

월, 화 9시 30분에 시작하는데 은근히 잼있더라구요.

저는 왜이렇게 JTBC 드라마가 잼있을까요?

김하늘 넘 좋아하는데 드라마에 나와서 넘 좋아요.

역시나 여전히 넘 이쁘더라구요.

여전히 완전 날씬하구요~^^

<18 어게인>은 37살 남자가 18살로 다시 돌아간다는것이

가장 큰 주제입니다.

 

 

고등학생인 정다정과 홍대영.

두 아이는 사고를 치고(?) 아이를 임신해요.

그것도 쌍둥이를;;;;

다정이 엄마는 아이를 지우라고 화를 내고

다정이는 지울 수 없다고 반항합니다.

 

 

우와~ <우리 사랑했을까>에 노애정 엄마가

다정이 엄마로 나오네요!!

저 배우 김미경 이분 너무너무 좋아요.

그런데 왜 딸들이 계속 이렇게 사고를 칠까요;;;

 

 

이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아이를 낳구요.

힘들게 아이를 키워요.

고등학생 둘이서 아이를 그것도 쌍둥이를 낳았으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홍대영은 막노동과 아르바이트를 하고,

다정이는 쌍둥이를 키우고...

******

18년이 흘러 두 사람이 37살이 되구요.

다정이는 대영에게 이혼을 요구합니다.

이유는 1회에서는 나오지 않구요.

2회에서 나왔어요... 마음 아파서 혼났음;;;

다음 포스팅때 알려드릴께요~^^

 

 

 

 

홍대영은 고등학교 친구인 고덕진 집에 얹혀서 살아요.

고덕진은 다행히 엄청난 부자..

하지만 혼자 살아요.

 

 

다정이와 친한 친구는 추애린.

이미도가 맡았습니다.

우와... 이미도 넘넘 좋아요~^^

두 사람도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입니다.

 

 

대영은 모모전자 서비스센타에서 일합니다.

하지만 10년째 사원;;;

이번에도 승진하는줄 알았는데,

대학 나온 직원에게 밀려요...

배우 윤상현님 찌질한 역할을 찰떡 소화하시네요..ㅋㅋ

 

 

 

 

다정이는 리포터로 일을 하는데 짤립니다;;

저 나이까지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을까요....

아이 키우면서 직장생활 해본 사람은 압니다..ㅠㅠ

 

 

 

그런데 대영이 농구를 하다가 갑자기 어려져요.

편의점에 갔는데 알바생이 신분증 달라고......

그런데 하필이면 알바생이 대영의 딸입니다.

갑자기 18살이 된 아빠를 알아볼리가 없지요.

대영이는 왜 독서실에 가지 않고 알바를 하냐면서 화를 내고....

 

 

 

 

거울에 비춰진 자신의 얼굴을 보니,

완전 젊어져있어요!!

찌질한 아저씨가 리즈시절이 18세로 돌아감~

 

 

대영은 친구 고덕진에게 아빠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하고

고등학교 학생으로 살아가기로 결심해요.

이름은 고우영으로 바꾸었어요.

 

 

하필이면 편의점 알바하던 딸과 딱 마주쳤네요.

같은반이에요...ㅋㅋㅋ

딸은 고우영이 아빠인지 모르고요.

 

 

 

 

바뀐 삶을 사느라 정신없던 고우영.

하필이면 이혼조정으로 법원에 가는날이네요.

연락이 되지 않자,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다정.

바빠서 못갔다고 핑계를 대는데요.

목소리는 그대로인가봅니다.

전화 통화를 하면서 눈치를 못채요.

 

 

화가 나는 상황에서 아나운서 필기시험

합격이라는 문자를 받아요.

홍대영에게 화가 나던 상황은 까맣게 잊고

다정이는 좋아서 팔짝팔짝 뛰네요!!

우와~

대영은 너무나 힘들게 가장 역할을 하다가, 18세

리즈 시절로 돌아갔구요.

다정이는 리포터도 짤려서 우울하던 차에,

아나운서 면접을 보게됩니다.

두 사람의 인생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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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앞으로 엄청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진행될것 같아요.

완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