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남보라 나이, 프로필- 남동생 사망 이유

★13남매 남보라 나이, 프로필-

남동생 사망 이유

 

 

배우 남보라가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나와서

마음의 짐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동생들을 돌봐야했던 부담감과

쉬면 불안하다는 이야기....

그리고 남동생을 먼저 보낸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남보라는 1989년 11월 27일 생으로,

2021년 33살입니다.

서울 동대문구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65cm 입니다.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오빠 1명, 동생이 11명이 있습니다.

8남 5녀 중 둘째이고, 위에 오빠가 있어서

장녀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1963년생, 어머니는 1965년생.

 

 

 

데뷔는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천사들의 합창" 이라는 코너였습니다.

당시에 남보라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었고,

11남매였는데, 방송 이후에 2명의 동생이 더

태어나 현재는 13남매입니다.

남보라는 원래 연예인에 대한 꿈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얼굴이 귀엽고 이쁘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계속 러브콜이 왔고 부모님도 설득을

하셔서 연예인이 되게 됩니다.

 

 

남보라는 장녀이기 때문에 어렸을때부터

동생들 돌보는 일을 맡아서 했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셨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동생들의 엄마 역할을 한 것....

항상 일에 치이고 책임감에 눌린 삶을

살다가 죽음을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그 계기가 된 것이 바로 남동생 중 한명이

2015년 자살을 하면서부터 였는데요.

자신도 죽음에 대해 구체적을 생각을 하고,

죽고싶은 이유가 쉬고싶어서 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남동생은 1996년생으로 자살 당시 19세.

남보라는 당시 부모님의 고통을 생각하며

집에서는 절대로 울지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가장의 역할을 하는 남보라.

배우의 길도 험난한데요.

용기 잃지 않았으면 좋겠고, 힘내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더욱더

멋진 배우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