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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음원사재기 - 엄마 막걸리 상표논쟁부터 엎친데 덮친격!!

둘째닷 2021. 11. 6. 10:19

★영탁 음원 사재기 논란

 

 

 

2020년 <미스터트롯>에서 인기를 얻어

스타덤에 오른 영탁.

그런데 그의 노래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음원 사재기를 했었다는 혐의가 발견되어

경찰이 조사 중인것으로 드러났는데요.

현재 영탁 소속사 이재규 대표는 검찰에 송치.

이번 사건의 혐의점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후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영탁이 음원사재기를 알고 있었는지에

대해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 카카오톡 대화를 나눈 것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탁은 이 사실에 대해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히며

이 사실 자체가 불법 스트리밍 작업이라고는

조금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냥 단톡방에 모니터 사진을 왜 올리는지

솔직히 한심한 생각이 들어서

의미없는 이모티콘을 올렸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무명시절부터 자신을 위해 헌신해 온

대표님이 오죽했으면 그렇게까지 하셨을까

라는 생각도 들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자신의

의견을 묻지 않고 일을 진행한것에 대해

화도 난다고 말했습니다.

 

 

영탁은 1983년생으로 올해 39살.

가수 겸 작곡가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2005년 데뷔하여 긴 무명시절을 거치고

작년 2020년 <미스터트롯>을 통해 엄청난

인기를 모으게 되었는데요.

노래의 제목은 <막걸리 한 잔>입니다.

이 노래로 인해 예천양조의 백구영 회장은 

새로운 막걸리 이름을 고민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그 노래를 듣고 '영탁' 상표를 출원합니다.

 

 

 

처음에는 예천양조와 영탁의 관계는 좋았습니다.

예천양조는 영탁을 1년 광고모델로 

1억 6천만원의 광고료로 계약을 체결합니다.

하지만 예천양조는 영탁 모친이 

모델 재계약 협상과정에서 150억원 규모의

돈을 요구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습니다.

 

 

 

현재 네트즌들의 입장은 두갈래로 나뉘는데요.

영탁은 예천양조의 일은 그의 모친이 한 일이고,

음원 사재기에 대해서는 그것의 심각성을 몰랐거나

아예 생각조차 못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도 있고,

예천양조 일은 어머니가 한 일, 음원 사재기 일은 

소속사 대표가 한 일 이라며 자신은 사과, 반성도

없다고 비난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영탁의 팬들이 걱정이 많을것 같네요

예천양조와의 일도 있었는데, 이제는

음원 사재기 논란까지 있으니 영탁과 팬들의

마음이 편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하루빨리 잘 마무리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