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나이, 남편 이기수 재산, 키, 몸무게, 프로필

★배우 김성령 나이, 남편 재산, 집안, 키 몸무게 프로필

 

 

자기 관리가 철저한 배우 김성령. 50살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항상 날씬한 몸매로 브라운관에 등장했는데요. 11월 16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배우 김성령이 요즘 자기 관리가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다운되고 있고, 몸무게도 갑자기 확 늘었다. 3kg 정도 쪘는데 올라간 상태에서 오래 유지된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어서 본인은 좋지만, 협찬받는 샘플 의상이 55 사이즈이기 때문에 항상 55 사이즈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성령은 1967년 2월 8일 생이고, 올해 2021년 55살입니다. 서울 출생이고 키는 168cm, 몸무게는 54kg입니다. 지금 좀 찐 상태라고 하니, 54kg보다는 더 나갈 것 같습니다.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졸업, 인하공전 전자계산학 학사 졸업, 공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연극영화학 학사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학과 석사 졸업입니다.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그 해 <연예가 중계> MC로 연예계에 데뷔, 1991년에 강우석 감독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하여 대종상 신인여우상,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됩니다.

 

 

김성령은 남편은 이기수씨입니다. 이기수는 건축자재 코리아마플 임원 출신으로 현재 부산 해운대 신세계백화점 내 아이스링크 아이리스타 대표입니다. 남편은 1964년 생으로 김성령보다 3살이 많습니다.

김성령은 "남편 재력 때문에 결혼했다."는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속 마음을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요. "사실 돈이 보이긴 했다. 호텔 수영장도 잘 넣어주고 맛있는 회도 사주고 계산할 때 보니까 흰 종이(수표)가 이만큼 있었다. 시계도 번쩍번쩍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성령은 아들 두명이 있고, 각각 2001년생, 2005년생입니다. 

 

 

김성령의 동생은 방송인 김성경입니다. 김성경은 1972년 2월 15일 생으로 올해 2021년 50살이고, 김성령보다 5살 아래 동생인데요. 남편 최연택은 기자 출신. 두 사람은 1997년 결혼했고, 3년 후인 2000년에 이혼을 했습니다. 이혼 후 4년 뒤인 2004년 최연택씨는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원래 김성령과 김성경은 사이가 안 좋아서 2년 동안 연락 없이 지냈다고 하는데요. 2014년 <차인표의 땡큐>에서 둘만의 대화를 통해 화해를 했다고 합니다.

 

55살의 나이에도 너무나 날씬하고 이쁜 김성령.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다시 보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