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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앨리스> 5회 줄거리- 시간 여행 다녀온 진겸

둘째닷 2020. 9. 13. 17:47

드라마 <앨리스> 5회 줄거리

 

앨리스 4회가 끝날때 아주 흥미진진했었지요?
진겸이가 교통사고가 나고 갑자기 과거로 가게 됨...

2010년은 진겸의 엄마 박선영이 죽었고,

22살의 윤태이는 대학에 다니고 있었네요.

현재의 윤태이와 미래에서 온 윤태이.

미래에서 온 윤태이는 이름을 박선영으로 바꾸고

진겸이를 낳고 기르다가 죽게되는데요.

참..  복잡해요;;;

 

 

22살의 윤태이는 당연히 진겸을 못알아보죠.

그냥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진겸은 자기가 2020년에서 2010년으로 왔고,

또 자신의 엄마가 죽은 날이라는걸 알게됩니다.

엄마가 죽던 날 슈퍼블러드문이 있었는데요.

윤태이가 친구와 통화를 하는데,

슈퍼블러드문을 구경할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알게됨.

 

 

진겸이가 집에 전화를 해보니, 엄마가 받아요...

다시 살아있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오열...ㅠㅠ

 

 

진겸의 엄마는 아들의 전화가 이상하다는걸 알아챕니다.

분명 아들 목소리는 맞는데.... 혹시...?

(네네~ 미래에서 온 아들이에요~)

 

 

 

진겸이 집에 도착해보니, 10년전 모습이 보여요.

엄마와 10년  전 고등학생인 자신이 앉아서

엄마 생일 축하를 해주고 있네요.

아.... 다시 과거로 돌아가 자신을 보게된다면 어떨까요?

이 날 엄마가 죽기때문에 진겸이는 마음이 급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엄청난 두통을 느끼고 쓰러지는데...

 

 

하늘에 드론이 떠있는걸 발견해요.

(저 드론 엄청 섬뜩하지요??)

진겸이는 엄마가 밖에 못나가게 막으려고 하지만,

드론을 보고 그 다음에 숨어있던 석오원을 봅니다.

 

 

진겸은 숨어있던 석오원을 쫒아가서 잡습니다.

왜 여기에 나타났냐고 묻는데,

석오원은 빨리 가서 엄마를 구하라고 말합니다.

(석오원이 나쁜 사람은 아닌것같지요?)

 

 

 

아.... 엄마는 이미 총격을 당했네요..ㅠㅠ

엄마는 29살의 진겸이를 보자 미래에서 온것을 눈치채요.

그리고 타임카드를 달라고 합니다.

다시는 과거로 오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엄마에게 타임카드를 주자, 아들 진겸이를 다시

미래로 돌려보내줍니다.

사실 진겸이는 자기가 어떻게 과거로 온지 몰랐는데요.

엄마는 시간여행자니깐 모든걸 알죠.

 

 

 

엄마를 붙들고 오열하다가 현재로 오게된 진겸이...

 

 

진겸이는 윤태이교수를 찾아가는데 엄마가 생각나서

울컥하여 또 태이를 껴안아요.

엄마를 또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큰 진겸이...

 

 

 

윤태이는 자기가 왜 물리학자가 되었는지 이유를 말합니다.

자기를 5살때 엄마가 보육원에 데려다주고 다시는 찾으로

오지 않았는데,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다고 합니다.

앗.. 이상해요.... 윤태이는 장박사 딸인데???

장박사가 죽고 윤태이는 고아가 되었을것 같은데,

윤태이는 다르게 기억하고 있네요...

 

 

진겸이는 교도소에 있는 이세훈을 찾아가요.

이세훈은 1회때 나온 남자예요.

많이 늙었네요;;;

그때 윤태이 아빠 장박사를 살해하고 예언서를 손에

넣었다가 미래에서 온 유민혁과 윤태이에게 뺏겼던 사람이에요.

유민혁은 벌로 이세훈의 발목을 잘랐었구요.

 

<1회때 윤태이에게 예언서를 뺏기고 발목이 잘리는 장면>

 

 

이세훈은 진겸에게 예언서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예언서에 종말에 대해 적혀있다고 말하구요.

******

5회에 과거로 가게된 진겸이가 엄마 박선영을 만나서

뭔가 큰 일이 벌어질거라고 기대했지만,

엄마는 진겸이가 미래에서 온것을 알게되고

다시 진겸이를 2020년 현재로 돌려보내는데....

기대와는 다르게 그냥 돌아와버려서 허무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진겸이가 시간여행에대해 확실히 믿음!

(직접 경험을 했으니깐요.)

그리고 예언서대로 종말을 할것인지,

앞으로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이상 <앨리스> 5회 줄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