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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신봉선 나이- 1호가 될 순 없어 소개팅~^^

둘째닷 2021. 3. 24. 11:12

★지상렬, 신봉선 나이- 1호가 될 순 없어 소개팅~^^

 

 

요즘 <1호가 될 순 없어> 에서 알콩달콩한 두사람.

바로 지상렬과 신봉선인데요.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소개팅을 해주면서 화제가 되고있어요.

두 사람은 처음에는 한껏 기대를 했다가,

서로를 확인한후 바로 실망을 하며 웃음을 줬는데요.

정작 시간이 흘러갈수록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죠~ ^^

 

 

최양락, 팽현숙, 지상렬, 신봉선은 함께 월미도도 가고

회를 먹으러 가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4명이 디스코팡팡 타는 모습은 넘 잼있었어요.

지상렬이 신봉선 챙기는 모습이 왠지 설레었지요.

우선 지상렬, 신봉선 나이부터 알아볼께요.

 

 

지상렬은 1970년 12월 26일생입니다.

올해 2021년 52세입니다.

헐... 나이가 꽤 많아요.

키는 181cm,  몸무게는 75kg입니다.

혈액형은 O형입니다.

1996년 SBS 공채 개그맨입니다.

 

 

신봉선은 1980년 10월 6일생입니다.

올해 2021년 42세입니다.

지상렬과 딱 10살 차이가 나네요.

신봉선도 생각보다 나이가 있네요.

키는 157cm이고, 몸무게는 변화가 많으신듯....

데뷔는 2004년 웃찾사를 통해 했습니다.

 

 

두 사람은 비혼주의자가 아니라면 당연히 소개팅에

아주 많은 관심이 있겠지요.

 

 

신봉선은 괜찮은 사람이 있다고 해서 달려왔다는.....

신봉선이 중식당에 들어올때 넘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몇번 핑크빛 시그널이 포착....

지상렬은 신봉선에게 겉옷도 걸쳐주었는데요.

지상렬은 "잇츠 베리 콜드하니깐," 라고 말했고

신봉선은 오빠는 안 춥냐며 지상렬을 걱정해주었고,

지상렬은 괜찮다고 대답했습니다.

아... 두 사람 뭔가 달달함.....

 

 

동료로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하더라도

이렇게 소개팅을 하고 하루 데이트를 하면

분위기가 달라지네요.

 

 

특히 두 사람이 월미도에서 관람차를 탔을때

서로 어색해하고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새로웠습니다.

신봉선이 지상렬 사진을 찍어주며

"선배 웃는게 예쁘다!" 라고 말해주었는데요.

지상렬은 이 만남을 계기로 마음을 열어볼것이라고,

신봉선은 지상렬 느낌이 다르다며 문을 열어놓고싶다고

말하며 앞으로 가능성도 있음을 알렸습니다.

 

 

<1호가 될 순 없어>라는 프로그램을 참 재미있게 보는데요.

두 사람이 만약에 잘된다면 <1호가 될 순 없어>가 

이어준 커플이 아닐까요?

두 사람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