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송창의 아내 오지영, 두사람 나이 프로필

★송창의 아내 오지영 나이 프로필

 

 

 

<동상이몽>에 출연하면서 이미지가 많이 바뀐 배우가 있어요.

바로 배우 송창의인데요.

과묵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말도 많고 술도 좋아하고

허당끼도 보이면서 큰 웃음을 주고있습니다.

덩달아 송창의 아내 오지영도 주목을 받는데요.

송창의와 오지영의 나이, 프로필을 알아볼께요.

 

 

송창의는 1979년 1월 24일생으로

올해 2021년 43살입니다.

키는 181cm이고 방송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즘 살이 좀 쪄서 다이어트중이더라구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으며

2002년 뮤지컬 '블루사이공'으로 데뷔했습니다.

방송은 2005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본 방송 관계자의 제의로 CF로 데뷔합니다.

 

 

드라마에 몇번 조연으로 출연을 하다가

2007년 드라마 <황금신부>의 남자주인공 역할을

맡으면서 인기를 얻게됩니다.

그 이후로 <신의 저울> <신데렐라 맨> <인생은 아름다워>

<신드롬>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닥터 프로스트> 등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송창의 아내 오지영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습니다.

오지영은 올해 38살로 송창의와 4살 차이입니다.

오지영은 체대 출신으로 16년 경력의 전문

트레이너이고, 결혼 후 은퇴를 했습니다.

아내는 귀엽고 이쁜 외모를 가지고 있어요.

<동상이몽>에서 보면 송창의의 개인 트레이닝을 

해주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아주 체계적이고 혹독하게 훈련을 하드라구요.

 

 

송창의는 결혼하고 아내가 아이를 낳았을때

드라마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고, 모든 육아는 아내 오지영의

몫이었지요.

 

 

 

그런데 송창의는 술만 마시면 자는 오지영을 깨워

계속 말을 하는 투 머치 토커였습니다.

깨우지 말라고 해도 꼭 깨웠서 말을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하루는 정말 안깨웠는데

송창의가 문앞에서 혼자서 주절주절 말하는걸

들었다고 해서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동상이몽>에서 송창의, 오지영의 모습은 참 

알콩달콩하고 보기 좋습니다.

허당끼있는 송창의가 재미를 더해주는데요.

딸을 위해서 쥬쥬로 변신까지 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송창의와 남편의 내조, 집안 살림, 육아까지

똑 소리나게 하는 오지영의 모습이 정말 좋아보입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 계속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