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쌍꺼풀 수술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을 했습니다. 12월 11일 김연아는 자신의 SNS에 "쌍수 안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습니다. 김연아가 올린 사진에는 카메라 각도에 따라서 쌍커풀 라인이 진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수술에 의한 게 아니라 각도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동안 김연아는 성형수술 의혹을 여러 번 받아왔는데요. 심지어는 일본 방송에서도 김연아 선수가 성형을 했다고 한 적이 있었지요. 김연아는 그간 침묵하고 있다가, 속 시원하게 사진 두장으로 수술 의혹에 대한 해명을 한 것입니다. 어렸을 적 사진을 보아도 표정에 따라서 쌍꺼풀 라인이 보입니다. 물론 수술을 했다고 하더라도 잘못했다거나 그런 것은 전혀 없지만, 하지도 않았는데 자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