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차이는 무엇인가?

★코스피, 코스닥 차이는 무엇일까요?

 

 

요즘 주식투자에 관심을 보이는분이 많습니다.

<존리의 부자 되기 습과> 이라는 책의 저자

존리도 아이들에게 사교육 시킬 돈으로

주식을 사주라고 했습니다.

주식을 무조건 사주는게 아니라

주식에 대해 이해를 시키고 아이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물건을 만든 기업에 대해

이해시키고 주식을 사주다보면

자연스럽게 경제 공부가 될겁니다.

 

 

최근 동학개미운동이라고 하며 주식 시장에

많은 개인 자금이 투입되고 있는데요.

개미는 주식에서 무조건 잃는다는

예전의 통념을 깨고, 수익률이

꽤 상당한 개인투자자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점점 주식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제, 주식에 관한 책도 많이 판매가 되구요.

또한 학생들도 주식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는 당연히

알아야겠지요.

 

 

1. 국내 종합 주가지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주식 가격변동을 종합적으로 작성한 지표.

 

2. 삼성이나 LG, 현대 등의 대기업이 속함.

(자본 300억 이상, 영업활동 3년 이상,

매출액 최근 1천억 이상 등이 상장 요건)

 

3. 거래 규모가 매우 크고, 한국 경제 상황이

가장 잘 반영되어 있는 지표.

 

 

1. 한국의 장외거래 증권 시장.

코스피 이외의 다른 시장의 지표.

 

2. 벤처 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중심이 됨.

과거 중소기업들이 증권거래소

상장 요건을 만족시키기 어려웠기때문에

어느 일정 요건을 갖춘 회사가 상장됨.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상장되어 있음.

(자본 30억 이상, 매출액 50~100억원)

 

3. 예전에는 코스피 상장 이전의 느낌이었으나

현재는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함.

 

 

 

영화 <돈>

 

코스피는 상당히 까다로운 검증을 거친

대기업들이기 때문에 투자에 있어서

안전한 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수익률이 적을 수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므로

성장성이 대폭으로 커질수도 있지만,

반대로 폐지되는 종목도 있습니다.

 

 

주식은 싸게 구매해서 비싸게 팔면

수익이 됩니다. (싸게 매수, 비싸게 매도)

그런데 매번 그러기가 쉽지 않죠?

그렇다면 결국 기업의 가치를 알아야합니다.

기업의 가치를 공부하고 그 가치가

주식의 가격에 부합한지,

앞으로 그 가치가 더 높아질것 같은지

공부를 하여 판단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것은 항상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투자를 하다보면 기업의 가치 자체와는 별도로

세계 경제 흐름, 한국 경제 흐름에 따라서

주식의 변동이 큽니다.

급한게 써야될 돈으로 투자를 하거나

대출을 받아서 투자를 하는분들이 계신데요.

주식이 내려가는 경우에는

손해를 보고서라도 매도를 해야하므로

주식투자를 여유자금으로 하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