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미 스포츠 아나운서 공식입장 -유부남 불륜 상간녀 소송

★황보미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공식입장- 유부남 상간녀 소송, 불륜 스캔들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황보미가 9월에 4살 아이를 키우는 20대 여성에게 상간녀 위자료 소송을 당한 상태라고 밝혀졌습니다. 처음에는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이라고만 나왔지만, 황보미의 소속사 비오티컴퍼니 고위 관계자는 억울해서 우리 쪽에서 실명을 먼저 오픈하다면서 "오늘 황보미가 이 일로 쓰러졌다. 여자 김선호가 된 것 같다. "당당하게 가봅시다 라고 해서 회사 차원에서 상의 끝에 이름을 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살 아이를 키우는 20대 여성 A씨는 황보미가 2년간 남편이 유부남인것을 알고도 불륜 만남을 지속해 왔다면서 5000만 원의 상간녀 소송을 냈다고 밝혔고, 황보미 측은 남자 친구가 유부남인것은 전혀 몰랐다는 입장인데요.

남편은 황보미가 자신이 유부남이라는 것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스포츠 경향 인터뷰에서 "황보미는 내가 유부남인 사실을 모른 채 만났다. 내가 아내와 황보미 모두 속였다."라고 밝혔습니다. 남편은 황보미와 만남을 가지며 자신이 혼인한 것을 밝히지 않았고, 만남 중간에 아이 사진을 들켰지만, 처음에는 누나의 아이라고 거짓말을 했다가 나중에는 전 여자 친구가 낳은 아이이고, 아이는 만나지 않고 있다고 거짓말을 했고, 합의금 주었다며 합의서도 위조해서 황보미에게 보여주었다고 밝혔습니다. 

<황보미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남편은 아내에게 5000만 원을 내가 줄 테니 소송을 취하하라고 했지만, 아내 측은 "사과가 먼저다. 황보미에게 제기한 민사 소송은 절대 취하할 생각이 없다."면서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아내 측은 어차피 "황보미가 몰랐다 라고 말하는 건 이미 예측된 행동들이라며 증거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이 황보미에게 보여줬다는 혼인 관계 증명서와 합의서를 위조했다고 하는데 증거로 현출 되면 감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불륜커플 10명 중 9명은 부인한다. 특히 두 사람의 핸드폰 번호 뒷자리가 같다. 카드 결제 내역과 통신사 발신내역 등을 조회해보면 다 나온다. 재판부에서 이를 판단해줄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또한 황보미가 소송이 피소된 후 자신에게 "추하다."라는 문자를 보낸 것도 공개하여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남편은 현재 아내와 이혼 협의 중이라고 말했지만, 사실 그것도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는데요. 남편이 아내를 만나러 왔을 때 두 사람이 다툼이 있었고, 그 정도가 심해 결국 경찰까지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황보미 불륜 상간녀 소송>

 

오늘 19일 황보미는 공식입장을 발표하겠다고 했는데, 누리꾼들은 과연 황보미가 정말 유부남인 것을 2년간 몰랐을지에 대해 궁금해하고, 또한 그 유부남이 황보미를 보호하기 위해 저런 인터뷰를 한것이 아니냐는 의심도 하고 있습니다. 만약 황보미가 유부남인것을 알고도 만났다면 한 가정을 깨뜨린 주범이기 때문에 그 책임은 정말 막중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황보미 스포츠 아나운서>

 

황보미 프로필

1989년 7월 19일이고 한국 나이로 33세입니다.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고, 가족은 부모님과 언니가 있습니다. 2013년 연기자로 데뷔를 했고, 그 후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다시 배우가 되어 활동 중에 있었습니다. 스포츠 아나운서 당시 워낙 빼어난 외모로 화제가 되고 많은 남성 팬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황보미는 2015년 5월 god의 멤버 손호영과 열애설이 났었지만, 당시 소속사는 이미 헤어진 상태라고 밝혔었고, 당시 황보미가 "오빠는 나를 지켜주기 위해 열애설을 막고 헤어졌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한 녹취파일이 보도되기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