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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 여배우 김치업체 식품위생법 위반!!

둘째닷 2021. 12. 29. 21:18

곽진영 여배우 김치업체 식품위생법 위반

 

12월 29일 <종말이 푸드>를 운영하던 여배우가 삭품안전관리 인증기준의 인증을 거치지 않은채 김치를 불법 유통하다가 적발돼 검찰로 넘겨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 여배우는 바로 배우 곽진영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곽진영은 예전 1992년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로 출연을 하며 큰 인기를 얻어던 배우인데요. 종말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하여 어디를 가든 종말이로 불려서, 곽진영은 이 이미지를 벗어버리고자 성형수술을 했지만, 눈이 감기지 않는 등의 부작용으로 우울증도 오는 등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사업가로서 재기를 했는데요.

 

 

2010년부터 김치 회사 대표를 맡아서 운영을 했고 대박이 나서 연매출 100억 CEO로 방송을 타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28일 '종말이 푸드' 실무진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의 재인증을 받는 과정에서 배추김치를 유통한 것은 사실"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실무진은 "재작년부터 배추김치류는 HACCP인증 업체에서만 판매를 해야 되는 걸로 바뀌었다. '종말이푸드'는 기준 미달로 HACCP 인증이 취소가 됐다. 재인증 받는 과정에서 기존에 '종말이 푸드'를 소비해왔던 고객들께 유통을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공장운영책임자의 실수로 인해 벌어진 일이었으며, 해당 담당자가 처벌을 받았다. 곽진영 대표와는 상관없는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재인증 심사를 다시 받고 있는 상황이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 곽진영의 종말이푸드 홈페이지

 

 

곽진영 프로필

곽진영은 1970년 3월 12일생으로, 올해 2021년 52세입니다. 키는 163cm, 몸무게는 48kg입니다. 1977년 아역 배우로 활동을 했었고,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러트로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습니다. 곽진영은 아직 미혼입니다.

곽진영은 <아들과 딸> 종말이로서 큰 인기를 얻어, 국민 여동생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었지만, 갑자기 얻은 인기는 오히려 곽진영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녀는 당시에 들어오는 배역을 매몰차게 거절하고, 심지어는 당장 촬영일을 하루 앞둔 드라마도 갑자기 촬영을 못하겠다고 통보를 해서, 결국 그후로 배우로서 내리막길을 걷게 됩니다.

 

 

곽진영은 김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2016년에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여 박세준과 상황극을 보여주었는데요. 곽진영은 눈물도 흘리고 박세준과 뽀뽀까지 했습니다. 이에 곽진영은 정말 다시 연기를 하고싶어서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곽진영은 많은 힘든 일을 겪은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일로 또 타격이 있는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잘 해결하시고 다시 웃는 모습으로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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