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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림 미스코리아 출신, 스님 된 사연

둘째닷 2022. 1. 14. 10:02

차우림 미스코리아 출신

 

미스코리아 출신 차우림이 스님이 되어 나타나 많은 분들이 놀라워했습니다.

1월13일  MBN '특종세상'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차우림이 출연을 하였습니다.

차우림은 1994년 미스코리아 인천 선 이었습니다.

1994년 당시 미스코리아는 진은 한성주, 선은 윤미정 이유리, 미는 김미숙 김예분 성현아였습니다.

당선 후에 한성주, 성현아는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여 시청자분들이 많이 기억하실텐데요.

차우림은 미스코리아 출전 이 후에 모델로 활동을 했습니다.

 

 

차우림 보타스님

 

한 인터뷰하는 사람이 "인터넷을 봤는데 오랫동안 알던 동생이 거기에 나와서 깜짝 놀랐다"며 "(차우림은) 원래 잘나가고 집안도 부유하고 남부럽지 않게 살던 사람이었다"고 말하며 차우림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차우림은 깊은 산 속 토굴에 살고 있었는데요. 그 작은 토굴에 6개월간 수행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차우림은 "내가 업이 많고 죄를 많이 지었다. 가슴에 묻을 일들이 너무 많다."라며 말을 꺼냈습니다

 

 

👉 차우림 출가 이유, '특종 세상' 방송 보러가기

 

차우림의 남편, 아들

 

차우림은 미스코리아에 출전도 하고 모델로 활동하며 바쁘고 화려한 삶을 살다가 화려한 결혼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IMF가 닥치면서 부도를 맞아 집안이 망해버렸습니다.

"집도 차도 다 넘어갔다"고 말했고, 남편까지도 결호 4년 만에 교통사고로 사망을 하였다고 합니다.

혼자서 아들을 1명을 키우면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아들이 대학교에 들어가, 이제 좀 편안하게 살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2년 전 아들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시달렸다고 합니다.

차우림은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며 "나는 자식을 위해 출가라는 선택을 한 건데 아이는 엄마도 자기를 버렸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차우림의 눈물

 

차우림은 결혼한지 4년만에 남편을 잃고 정말 온갖 고생을 하며 아들을 키웠으니, 그 아들의 삶의 등불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아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앓기 시작하자 차우림은 자신의 업보로 아들이 고생한다고 생각하여 출가를 하였다고 합니다. 

차우림은 아들이 엄마가 자신을 버린게 아니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았습니다

아들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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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청자분들은 차우림이 스님이 된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리고 비록 젊었을때는 화려하게 살았지만, 고생을 많이 한 그녀의 인생과 아픈 아들에 대해 안타까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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