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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나이, 키, 몸무게- 외모 강박, 폭식증 고백

둘째닷 2022. 1. 11. 15:20

이혜성 프로필, 외모 강박, 폭식증 고백

 

이혜성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2019년부터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입니다.

항상 밝은 모습과 똑똑한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1월 10일 이혜성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서 뜻밖의 고백을 하였습니다.

이혜성은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거의 8년간 외모 강박증에 시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성의 유튜브 채널의 제목은 ‘울면서 하루에 20㎞씩 달린 이유, 폭식을 극복하는데 8년, 외모에 끝없이 집착했던 20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이었는데요.

 “대학교에 들어가고 20살 때부터 최근까지 거의 8년 정도의 시간을 외모 강박과 싸우면서 투쟁하면서 보냈다”며 “지금 생각해 보면 20대 초중반 학업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서 즐기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시기였는데 그 황금 같은 시기에 다이어트에 집착하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자책하면서 힘들게 보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이혜성은 잠도 안 자고 먹는 것도 적게 먹으면서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대학교에 들어가서 친구들과 놀고 술자리를 자주 가지면서 살이 찌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야 한다는 이상한 생각 때문에 폭식증이 생겼고, 일주일에 7~8㎏ 살이 한꺼번에 찌고 튼 살이 생겼다”며 “그런데 사람들 만나서 ‘너 왜 이렇게 부었냐’라는 말이 듣기 싫어서 5일 연속으로 굶은 적이 있다, 5일 동안 물만 먹고 버티면 5㎏ 이상 빠지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미친 짓이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방송에서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매우 날씬한 몸매를 보여주어, 원래 마른 몸매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녀는 항상 외모에 대한 강박증을 가지고 있었다니 충격입니다.

 

👉 이혜성 인스타그램 구경가기

 

 

 

이혜성 프로필

이혜성은 1992년 11월 26일생으로, 올해 2022년 31살입니다. 

출생은 경기도 고양시입니다.

키는 163cn, 몸무게는 41kg입니다.

학력은 안곡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졸업을 했습니다.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서 2016년에 입사하여 2020년 5월에 퇴사를 합니다.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입니다.

요리에도 관심이 많아서 한식 조리사 자격증도 있습니다.

그리고 빵을 정말 좋아해서 직접 빵을 만들기도 합니다.

성형논란이 있었던 적이 있는데요.

사실 2016년 입사한 직후에 살이 너무 갑자기 찌는 바람에 얼굴이 달라져 보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학창 시절의 모습은 오히려 지금과 비슷합니다.

배우 진세연과 정말 많이 닮았는데요.

그녀의 연인인 전현무도 인정할 정도입니다.

 

 

이혜성은 자신의 유튜브에서 자신이 20대에 폭식과 단식을 반복하면서 정상적이지 못했음을 밝혔습니다.

 “폭식하고 아예 며칠 굶고, 폭식하고 굶고 그랬다. 그러면서 몸도 망가졌지만 정신도 망가졌다, 부은 얼굴을 보면서 스스로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고 며칠을 내리 굶으면서 성격도 너무 예민해지고 정상적인 생활이 안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사람들이 저에 대해서 하는 외모 평가에 예민해서 마음속에 그걸 켜켜이 쌓아두고, 남들과 비교하고, 왜 나는 식탐을 조절 못 할까 자책하기도 했는데 그 이유가 다이어트에 대한 집착을 억누르다 보니까 반대급부로 식욕이 커진 것처럼 보였던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 이혜성 외모 강박 식이쟁애 고백 동영상


더불어 “한 번은 방송하면서 ‘너는 다 필요 없고 예쁘기만 하면 된다, 사람들이 찾아볼 만큼 예쁘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는데 물론 좋은 의도로 잘 풀리길 바라서 말한 것인데 그 이야기를 듣고 또 미친 듯이 다이어트를 하고, 내가 지금 너무 못나 보이나 보다 생각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서 경락 마사지도 받고, 다이어트 한약도 처방받고, 몸을 혹사해 가면서 운동을 했는데 달리기를 한번 하면 20㎞를 뛴 적도 있는데 그래서 무릎이 안 좋다. 몸을 해치는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해치는 길로 갔다”라고 회상했습니다.

 


그러면서 “내 외모가 어떻든, 내가 어떤 신체적 조건을 가지고 태어났든 간에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식이장애로 고통을 받았을 때 제가 평생 이 음식으로 괴로워할 줄 알았는데, 서른 가까워진 나이에 어느 순간 자유로워졌다”라고 말하며 지금은 정상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혜성처럼 밝아 보이는 사람이 외모 강박증이 있었다는 것도 놀랍고, 일주일에 8kg이 찌고, 5일간 굶었다는 말도 너무나 놀랍습니다. 지금이라도 건강함에 대해 생각하고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밝은 모습 방송에서 보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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