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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바 연예인 아내 협박 - 실명 거론!!

둘째닷 2021. 11. 7. 11:23

★호스트바 연예인 아내 협박- 실명 거론!!

 

 

얼마전 유명 연예인의 아내가 호스트바에서 남성

접대부들과 어울렸고, 그 사실에 대해

협박을 시달렸다는 이야기가 밝혀졌는데요.

그런데 한 유튜버가 그 연예인과 아내 실명을 

언급하면서 크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유튜버는 남편 연예인의 얼굴을 썸네일로 썼고,

제목과 해시태그 등에 실명을 그대로 노출했습니다.

 

 

유명인 아내는 호스트바의 종업원(31살)에게

"언론사,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겠다."며

협박을 당하면서 사건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유튜버는 "얼마 전 한 통의 제보 메일을 

받았다, 이 메일에는 영상 하나가 첨부돼 있었다.

유명 개그맨 아내 B씨가 유흥업소 선수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하더라." 라고 말하며

그 연예인과 아내의 이름을 밝혔습니다.

그로인해 그 연예인과 아내의 이름은 각종

포털사이트에 그대로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한 포털 사이트에 <연예인 아내 협박> 이라고

검색을 하면, 아래 연관검색어에 아예 그 연예인과

아내의 이름이 노출되는 상황입니다.

그 유튜버는 이 연예인 아내가 협박범에게

두차례에 걸쳐 현금 930만원을 송금했다고

말하면서 아주 구체적으로 언급을 합니다.

현재 이 유뷰버의 채널은 9800만이 넘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중입니다.

 

 

연예인 아내의 경우, 2019년 호스트바에 갔었고,

그것을 협박한 30대 종업원은 현재 구속돼

재판에 넘겨져 있는 상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그 연예인이나 아내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없었고, 협박범에 대한 비난이 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유튜버에 의해 실명이 거론되면서

2차 피해까지 입는것에 대해서 네티즌은

비난의 목소리를 점차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즘 사이버상에 범죄가 점차 늘어나는 상황.

안그래도 종업원에게 협박을 받으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극도의 불안을 느꼈을텐데요.

호스트바를 간 것이 잘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협박을 당한 피해자입니다.

그 피해자에 대해 마음대로 실명을 거론한것은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