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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혐의 부인- 비아이 마약 무마 협박

둘째닷 2021. 11. 7. 19:18

★양현석 혐의 부인

비아이 마약 무마 협박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은 마약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가수 연습생 출신의 한서희를 회유,

협박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11월 5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첫 재판이

열렸고, 자신은 거짓 진술을 하라고 협박, 강요하지

않았다면서 혐의에 대해 부인했는데요.

 

 

2016년 한서희는 마약 혐의로 체포.

카카오톡 등에서 마약 거래 정황이 있었고,

그 마약거래가 YG 소속 가수들과 이루어진것이

YG관계자에게 적발되었고,

그들에게 강한 경고를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한서희는 그들이 다시 한번 YG 가수들에게 마약을

공급하면 한국에 발 못 붙이게 하겠다고

경고를 했다고 말했는데요.

 

 

이번에 2019년 한서희와 최씨의 전화 녹취도 공개.

녹취록에는 최씨가 한서희에게 인터뷰를 하라고

설득을 하면서, "양현석이 5억 원을 줬으면

입을 다물었지. 양현석을 망하게 할 것이다."

라는 말을 한것이 드러났습니다.

원래 한서희는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경찰에 진술했었으나, 아니라고 번복한적이 있는데요.

한서희는 이를 양현석으로부터 협박을 받아

입장을 바꿀 수 밖에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또한 한서희가 한번 더 YG 가수들에게 마약을

공급하면 쥐도새도 모르게 죽여버린다고 말하고

한국에서 발 못 붙이게 하겠다고 경고를 

받았다고 진술을 했습니다.

 

 

현재 비아이는 한서희를 통해 총 3차례 대마초를

구매하고 흡연하여 3년 징역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