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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결백 호소- 폭행 시비 검찰 조사

둘째닷 2021. 11. 9. 10:42

★이규한 폭행 시비로 검찰 조사받아, 목숨 걸고 결백하다고 주장

 

 

 

11월 5일 배우 이규한이 건강상의 이유로 드라마 2편( JTBC <그린 마더스 클럽>,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그는 특별한 사건이나 안 좋은 일이 있는 것이 아니라, 건강상의 문제가 심해져서 하차한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런데 11월 8일 한 매체에서 2020년 8월에 있었던 "강남 인근에서 운전자에게 폭행을 저지른 사건" 때문에 그런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았는데요. 이 사건은 이규한이 일행들과 함께 술에 취한 채 차를 탔고, 운전자와 시비가 붙었다고 합니다. 그 시비 과정에서 운전자는 이규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이규한은 절대로 그런 적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지금까지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시에 CCTV도 없는 상황이라 수사가 쉽지 않고, 긴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이규한은 그 일로인해 많은 기자분들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고, 그래서 공황장애가 심해졌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8월에 있었던 일이 1년 3개월이 지나도록 절 괴롭히고 있다. 목숨을 걸고 폭행, 폭언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라고 밝히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이규한 폭행 시비 결백 호소>

 

 

이규한은 1980년 8월 4일 생으로, 2021년 올해 41살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완도군이고, 키는 178cm, 몸무게는 70kg,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중퇴했습니다. 

1998년 드라마 <사랑과 성공>으로 데뷔를 한 후에, <카이스트> <뜨거운 것이 좋아.> <내 이름은 김삼순> <그대 웃어요> <가족의 탄생> <애인 있어요> <부잣집 아들> 영화 <마파도2> <데자뷔> 등 작품을 찍었고,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1년 3개월째 사건이 정리가 안되고 계속 수사가 되고 있는 상황이고, 게다가 이규한은 배우이기 때문에 이 사건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관심이 부담되었을텐데요. 그로 인해 드라마 2개에 하차까지 할 정도로 괴로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부디 빨리 잘 해결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