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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남자친구 황의조- 세번째 열애설까지 총정리

둘째닷 2022. 1. 4. 11:27

효민 남자 친구 황의조- 세 번째 열애설까지 총정리

 

1월 3일 효민과 황의조의 열애설이 터졌는데요. 새해 첫 열애설이라 많은 분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디스패치는 황의조와 효민의 스위스 동반 여행 사진을 올렸는데요. 이와 함께 양측이 열애를 인정했다고 덧붙였지만 황의조와 효민 공식적인 발표는 하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누리꾼들은 이미 황의조가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고 추측하고 있는데요. 황의조는 스위스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고 미술관 사진도 올렸었습니다. 

 

효민 열애설
효민 황의조 열애

 

황의조가 스위스에 위치한 미술관을 방문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자, 미술관 사진에 동료 축구선수 오재석(32)은 "미술관 스타일 아니잖아?"라고 댓글 남기기도 해서 웃음을 주었었는데요. 이 사진이 사실은 효민과 황의조가 스위스에 여행을 함께 간 사진이었던 거죠.

더 확실한 증거는 두 사람이 지난해 연말 스위스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효민과 황의조는 스위스 바젤의 한 유명 호텔 앞에서 여행 가방 등을 챙기며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두 사람은 다정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이때 두 사람은 함께 스위스에 여행을 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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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남자친구효민 황의조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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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의 세번의 열애설 정리

 

효민의 첫번째 열애설

 

효민은 2016년 야구 선수 강정호와도 열애설이 났었습니다. 효민이 2015년  지난해 9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며 강정호와 친해졌는데요. 당시 강정호는 시포자로 나서 효민과 호흡을 맞췄으며, 이후 효민은 강정호와 식사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효민은 강정호와의 열애설에 대해 "가끔씩 연락을 주고 받는데 서로 웃으면서 '이거 뭐냐'라고 했다"며 "큰 신경 쓰지 말자고 했다"라고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효민의 당시 소속사였던 MBK 측은 "효민에게 직접 확인해보니 강정호와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시구 행사를 마친 후 한국에서 문자 메시지 등으로 친해진 듯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열애설 이후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냈던 효민은 강정호를 언급하며 "원래 가끔 연락하는 사이다. 오빠(강정호)랑도 열애설이 난 후 통화를 했다. 웃더라. 오빠가 열애설이 처음이라 당황스럽다고 했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였다"며 "저에게 사실이 아니니까 아니라고 말하면 된다고 했다. 각자 하는 일을 열심히 하자는 말을 했다"라고 직접 언급을 했습니다.

 

티아라 효민 열애

 

효민의 두번째 열애설

 

2018년 효민은 국내 미디어 그룹 대표이자 언론재벌 3세인 A 씨와 열애설이 있었습니다.

효민보다 12살 연상인 A씨는 효민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양가 부모님도 알고 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열애설 당시 효민은 MBK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터라 본인 입 외에는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여러 연예 관계자들이 언론 재벌 3세와 효민의 열애를 인정하는 분위기였고 열애는 기정사실화 되어 갔는데요. 효민도 즉각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아, 많은 분들이 효민과 재벌 3세의 열애를 사실로 믿고 있었습니다.
효민과 언론재벌 3세와의 열애설은 1년 만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도 효민의 입에서 직접 "열애설 상대는 지인 모임에서 알게 된 사이다. 당시 소속사 계약이 만료된 상황이라 내 입장을 명료하게 밝히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일단락되었습니다. 

 

 

효민의 세번째 열애설

 

현재 2022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효민과 황의조. 두 사람은 현재 작년 11월부터 열애를 했음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습니다. 효민과 황의조가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나누다 지난해 11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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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티아라 멤버 효민과 프랑스 FC 지롱댕 드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 선수.  디스패치는 효민과 황의조가 함께 캐리어를 끌고 스위스 바젤 시내에 있는 한 호텔 로비로 향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지난해 11월에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해, 휴식기를 이용해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 함께 스위스 여행을 했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커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특히 결혼까지 골인한 커플도 있어서, 효민과 황의조 선수에게도 관심이 큽니다.

 

 

한국의 대표 축구선수인 안정환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과 결혼을 했지요. 2001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안정환은 지금도 ‘국민 사랑꾼’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결혼 20주년을 맞은 가운데 안정환이 ‘2021 MBC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안정환은 예능 방송에 꾸준히 출연을 하고 있으며, 아내 이혜원에 대해 애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역임했던 기성용은 배우 한혜진과 결혼을 했습니다. 효민과 황의조 선수는 효민이 3살 연상인데요. 기성용과 한혜진은 한혜진이 8살 연상입니다. 몇 번의 열애설에 휩싸였었던 기성용과 한혜진은 2013년 결혼해 2015년 딸 시온 양을 낳았습니다. 한혜진은 기성용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할 때 잉글랜드에서 내조를 했고, 기성용이 K리그로 복귀한 뒤에도 여전히 알콩달콩한 부부 생활을 SNS를 통해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FC서울과 광주FC, 강원 FC, 제주 유나이티드를 거쳐 현재 제주 유나이티드 코치를 맡고 있는 정조국은 배우 김성은과 결혼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의 소개로 만난 뒤 열애를 시작했고,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예능 프로에도 함께 출연하면서, 알콩달콩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성은은 정조국을 만나자마자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결혼을 해서도 여전히 정조국을 바라보는 모습이 사랑이 넘칩니다.

 

 

새해부터 티아라 멤버 효민과 황의조선수의 열애 소식에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두 사람의 열애를 응원하는 분위기입니다. 효민이 이번에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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