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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시즌 최저 평점 "슈팅 0개" 첼시에 0:2

둘째닷 2022. 1. 6. 09:52

잉글랜드 프로축구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에서 부진했던 손흥민(30·토트넘)이 시즌 최저 평점을 받았다습니다.

이번 경기는 손흥민 선수 국내외 팬들에게 그야말로 충격이었는데요. 손흥민 선수는 선발 선수로 출전을 했지만, 슈팅 0개를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치른 2021-2022 리그컵 준결승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첼시에 0대 2로 패배를 하였습니다.

선발 출전해 후반 34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빈 손흥민은 슈팅을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부진했는데요.

공을 빼앗긴 횟수도 6차례로 선발 출전한 선수 중 가장 많았던것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손흥민은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팀에서 두 번째로 낮은 5.8점을 받고 말았습니다.

 

 

2022년 2일에 있었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에서는 손흥민이 환상적인 어시스트를 보여주어 국내외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었지요.

 

👉 손흥민 2일 경기 환상의 어시스트 내용

 

이 날, 경기 종료 뒤 영국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 대해 ‘경기 내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후반전에 시도한 결정적인 슈팅은 골키퍼가 선방했고, 결국 후반 추가시간 산체스의 헤딩골을 돕는 프리킥으로 공을 세웠다’며 평점 7점을 부여했다. 토트넘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었습니다. 이 날 손흥민 선수의 멋진 어시스트는 활약을 제대로 인정을 받았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 새벽 경기에서는  2일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영국 런던 스탬포드브리지에서 첼시를 상대한 2021-2022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1차전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34분 교체될 때까지 79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슛을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하는 굴욕을 보여주었습니다. 공격 기회를 잡기는커녕 6차례 공을 빼앗기면서 토트넘에게 패배의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결국 슈팅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고 79분뒤 교체가 되었습니다. 

 


이에 영국 스포츠 정보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토트넘에서 두 번째로 낮은 평점 5.8점을 주었습니다. 이 매체가 올 시즌 손흥민에게 부여한 평점 중 이 점수는 가장 낮은 점수입니다. 0-1로 뒤처진 전반 34분 자책골을 넣은 토트넘 수비스 벤 데이비스만이 손흥민보다 낮은 5.4점을 받아서 결국 손흥민은 뒤에서 두번째입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4점을 매기면서 “노력했지만 영향력은 거의 없었다”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 토트넘 손흥민 경기일정 보기


하지만 토트넘에 아직 기회는 남아있는데요. 오는 13일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홈 2차전에서 승리하면 카라바오컵 결승 진출을 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승 직행을 위해서는 3골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손흥민의 프로 데뷔 첫 우승의 꿈이 멀어져가면서 축구팬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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