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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 최우식 고백

둘째닷 2022. 1. 11. 11:00

그 해 우리는- 최우식의 2가지 고백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 친구하자!

 

<그 해 우리는> 10회에서 최웅(최우식)은 국연수(김다미)에게 '우리 그냥 친구하자.'라는 말을 했고, 국연수는 자신이 한순간도 최웅을 잊은적이 없다는것을 깨달으며 혼자 짝사랑하고 마음 아파하는 모습이 방송되었었는데요.

11회가 시작이 되면서 최웅은 사실 다시 버려지는것이 두려워서 그냥 옆에만 있고싶어서 친구를 하자고 했던것이 밝혀집니다.

 

 

그가 자주 가던 문구점에 강아지가 예전 주인이랑 산책을 갔다가 버려지자, 현재 주인과 살면서 절대로 그 좋아하던 산책을 절대로 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던것을 기억하며, 최웅은 자신도 다시 버려지는것이 싫어서 다시 시작을 안하는거라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그렇다고 국연수를 한평생 안보고 살기도 싫었기 때문에, 결국 친구하자고 해버린거였습니다.

하지만 11회에 최웅이 그 문구점에 다시 가보자, 강아버지는 버려졌던 그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산책을 잘 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최웅이 다시 국연수에게 용기를 낼 수 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해 우리는- 최우식의 사랑 고백!

 

1월 10일 방송된 SBS 월화극 ‘그 해 우리는’ 11회에서는 최웅(최우식)이 국연수(김다미)와 함께 찍는 다큐멘터리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갑자기 최웅은 사라져버립니다.

하루종일 최웅을 찾던 국연수는 결국 저녁때가 되어서야 최웅이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것을 발견하고, 두 사람은 함께 앉아서 술을 마십니다.

 

 

어쩌다 보니 카메라도 없이 둘만의 술자리를 갖게 된 최웅과 국연수. 최웅은 어색한 적막 속 말없이 술잔만 기울였고, 국연수는 "네가 친구 하자고 했던 말, 내가 생각을 좀 해봤는데 난 안 되겠더라고. 친구 하기 싫다는 말이 아니라…"라고 용기 내어 말을 꺼냈습니다.

그런데 입을 꾹 다문 채 있던 최웅에게서 돌아온 말을 내뱉습니다.

최웅은 갑자기, "보고 싶었다, 국연수. 보고 싶었어, 항상. 보고 싶었어"라며 "나 좀 계속 사랑해줘. 놓지 말고 계속 사랑해. 부탁이야"라는 가슴 절절한 눈물의 고백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마침내 최웅과 국연수가 서로의 진심을 확인, 길고도 지난했던 시간을 끝낸거죠.

두 사람의 눈물의 취중 고백을 전하며 본격 쌍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이별 후 처음으로 내뱉은 “보고 싶었다”라는 한마디가 마음 아프고, 애틋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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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 최우식의 트라우마 고백

 

그리고 최웅은 자신이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려졌던 일을 국연수에게 고백했습니다.

최웅은 착하고 게다가 경제적으로 안정된 부모를 가졌고, 그림에 대한 재능도 가져서, 정말 근심걱정 없는 캐릭터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최웅도 생각지도 못한 큰 아픔이 있었네요.

그 어린시절의 아픔을 국연수에게 고백했고, 국연수는 같이 마음 아파하면서 최웅에게 입맞춤을 합니다.

 

하지만 11회에 최웅이 그 문구점에 다시 가보자, 강아버지는 버려졌던 그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산책을 잘 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최웅이  다시 국연수에게 용기를 낼 수 도 있다는 것을 의미했는데요.

결국 최웅은 국연수에게 보고싶고, 나를 사랑해달라는 고백을 하고 국연수도 알겠다고 대답을 합니다.

 

 

그 해 우리는, 전체적인 스토리

 

풋풋한 고3의 최웅과 국연수. 전교 1등과 전교 꼴등이 함께 다큐멘터리를 찍게 됩니다.

다큐멘터리 마지막 촬영때에 사귀게 됩니다. 두 사람이 항상 티격태격 했지만, 사실 서로 마음이 있었던거죠.

매사에 똑부러지는 국연수는 공부는 잘하지만 사실 할머니와 살며 빨리 돈을 벌어서 빚을 갚아야되는 처지였기때문에 정말 독하게 공부하고, 대학에 가서는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반면 항상 느긋한 최웅은 부모님도 식당을 몇개 하시고 그도 유유자적하게 낮잠을 즐기고 그림을 좋아하였는데요. 국연수와 다큐멘터리를 찍으면서 국연수와 결국에는 사귀게 되어,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하여 대학에 갑니다.

최웅은 여유롭게 대학 생활을 즐기고 국연수와 놀고도싶지만, 국연수는 항상 아르바이트, 공부하느라 바쁩니다.

최웅은 학교의 지원으로 외국에 가서 그림 공부를 할 기회를 잡게되어, 국연수와 함께 가기를 바라지만, 국연수는 하루라도 빨리 취직을 해야되기 때문에, 결국 자존심이 상했던 국연수는 최웅과 헤어지자고 말합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현재 그들은 29살, 최웅은 유명한 미술 작가가 되고, 국연수는 회사원이 됩니다. 국연수가 하는 프로젝트에 미술작가 최웅이 필요했고, 국연수는 최웅을 찾아갑니다.

최웅은 그런 국연수를 처음에는 소금을 뿌리며 거절을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함께 일하게 되고, 10년전에 찍었던 두 사람의 다큐멘터리도 다시 찍게 됩니다.

국연수와 헤어지고 너무나 힘들었던 최웅은 또다시 국연수를 보자, 화도 나고 투정도 부리고 싶어서 괜히 매몰차게 말을 하고 상처도 줍니다.

 

 

두 사람의 다큐멘터리가 너무 진전이 없자, 아예 두 사람을 여행을 데리고 가서 촬영을 하는데요.

그곳에서 최웅은 갑자기 국연수에게 입맞춤을 합니다. 하지만 최웅은 그 후로 국연수에게 연락도 안하고 잠적을 하는데요. 국연수는 그런 최웅이 답답하여 찾아갑니다.

최웅은 국연수에게 "나 너 안만날거야. 우리 그냥 친구하자."라고 말을 합니다.

사실 최웅은 몇일을 고민한거였고, 다시 버려지는것이 두려워 그렇게 말했던거였는데요.

11회를 보면, 최웅은 인생에서 두번 마음 아프게 버려진 일이 있었네요.

첫번째는 그의 친부모에게 버려진것. 두번째는 국연수에게 이유도 모르고 버려진것.

그 아픔에도 불구하고 최웅은 국연수에게 보고싶었고, 자신을 사랑해달라고 고백합니다.

 

 

최우식의 마음 아픈 사랑 고백과 자신의 트라우마 고백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그 해 우리는> 은 어떻게 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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