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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했을까> 넘넘 좋아!!- 1회 줄거리

둘째닷 2020. 7. 23. 23:07

<우리, 사랑했을까> 넘넘 좋아!!- 1회 줄거리

 

 

 

요즘 푹 빠진 드라마가 있어요~

바로 <우리 사랑했을까> 라는 드라마!

JTBC 에서

수요일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됩니다.

일주일동안 수요일만 기다림....^^

 

 

여자 주인공을 맡은 배우는 송지효입니다.

남자 배우는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

우와... 출연진 대박!!

다들 개성 넘치고 이미지 좋은 배우들입니다.

 

 

 

여자 주인공 노애정(송지효)은 14살 아이를 키우는

억척스런 싱글맘입니다.

신문 돌리기, 마트 캐셔 등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며

홀어머니와 함께 살며 아이를 키웠습니다.

 

 

 

그러던중 그녀는 영화사 경리직에 지원해서 면접을 보는데요.

바로 "엄지필름"이라는 영화사....

영화사 대표가 왜 하필이면 영화사에 취직하려고 하는지 묻자

꿈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대학 4학년을 다니다가 졸업을 하지 않았는지

이유를 물어보았는데요.

갑자기 엄마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싱글맘 노애정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고 그렇게 영화사에서 피디가 됩니다.

하지만....

인생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죠.

영화사 대표는 자금줄이 막히자

노애정과 여직원을 남겨둔채 도주를 합니다.

그리고 노애정은 대표가 남긴 10억 5천만원의 빚을

책임지게 됩니다...ㅠㅠ

왜냐하면 노애정이 보증을 섰기때문에....

사실 노애정은 그 싸인이 피디 계약서인줄 알고

싸인을 했었는데, 알고보니 보증이었네요..

2주안에 갚으라니... 앞이 캄캄하죠

 

 

 

한편 노애정의 딸 하늬는 왕따당하는 친구를 도와주다가

학교 폭력에 휘말립니다.

노애정은 학교로 불려가고,

그곳에서 하늬의 담임선생님을 만나는데,

그 담임선생님은 예전에 노애정을 짝사랑하던

연하남이었네요!!

아... 담임선생님 넘 풋풋하고 멋짐~

처음에 노애정은 연하남을 알아보지 못하지만,

자기가 연우라고 말하자, 그제서야 알아봅니다.

 

아무튼 2주안에 10억 5천을 갚아야하는 최악의 상황!

궁지에 몰린 노애정...

우연히 전 대표와 작가 천억만의 계약서를 발견합니다.

천억원 작가는 엄청 유명한 작가.

 

 

그 계약서를 가지고 사채업자 구파도를 찾아갑니다.

구파도는 작가는 원작가인 천억만,

배우는 류진을 캐스팅하면 빚 청산을 해주고

영화에 100억을 투자하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구파도가 혼자 어떤 영상을 보는데요.

그 영상 속에 여인이 완전 노애정과 닮았어요!

구파도가 좋아했던 여성 아닐까요?

치파오를 입은 송지효... 넘 이쁘네요!!

구파도가 송지효를 영화사에서 처음 만났을때

살짝 눈빛이 흔들리는듯 했는데,

그 여성과 너무나 닮아서였나봐요!!

 

 

 

그리고 알고보니 노애정은 대학시절에

류진 배우와 선후배 관계였습니다.

노애정이 류진 선배에게 게임 벌칙으로

뽀뽀하자고 하는 모습이 넘 잼있었음....

 

 

노애정은 천억만 작가에게 장문의 메일을 보내고,

생각지도 못하게 천억만 작가에게 연락이 옵니다.

천억만을 만나러간 노애정.

천억만 작가를 보자, 노애정은 기절할듯이 놀랍니다.

천억만은 왠지 엄청 반가워하는데,

노애정은 너무나 놀라는 모습이 완전 잼있었음!

우와.... 두 사람은 어떤 관계일까요?

 

 

 

 

송지효의 살짝 허당기가 노애정과 완전 찰떡~

그리고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귀여우면서 이쁜 모습이

노애정과 완전 어울렸어요.

14년간 아이를 혼자 키웠다고해서

완전 불쌍해보였다면 재미가 없었을테고,

지나치게 이쁘다면 몰입이 안되었을테니.... 흠....

그리고 너무너무 매력 넘치는 네명의 남자.

14년간 온갖 고생을 다 하며 살아왔는데,

갑자기 4명의 남자가 나타난다는....

과연 이야기의 전개는 어떻게 될지~

너무나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