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식

★살찌는 원인 타파! - 과식 고치는 법

둘째닷 2021. 12. 6. 12:41

날씨가 추워지고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점점 움직임이 적어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음식 섭취량은 줄어야 되는데, 오히려 늘고 있는 분이 많아서, 점점 체중이 늘고 있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번 과식을 하기 시작하면 습관이 되어서 나중에는 과식을 고치기가 쉽지 않은데요. 오늘은 비만의 주범인 과식 고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과식 고치는 방법

 

1. 규칙적으로 식사하기: 사람은 배가 고프면 허겁지겁 먹게 되고, 많이 먹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하는데 오히려 살이 더 찌는 사람들을 보면, 보통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식사를 거르거나 부실하게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양이 모자라고 배가 극도로 고프다 보니, 이런 상태에서 식사를 하면 이성을 잃고 매우 빠르게 많이 먹게 되는데요. 오히려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간식도 두유나 견과류, 적당량의 과일을 간식으로 섭취하다 보면 극도의 허기를 피할 수 있고, 허겁지겁 과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수분 섭취하기: 식사를 하다보면 배부름을 못 느끼기 때문에 과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식사를 하기 전에 물 한 컵이나 차 한잔을 마시고 식사를 하고, 식사 중간에도 물을 조금씩 음미하듯이 마시면서 식사를 하면 수분으로 인해 배가 부르다고 금방 느끼게 되어 과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천천히 먹기: 과식을 하는 사람들이나 살찐 사람들을 보면 음식을 굉장히 빨리 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이 배가 부르다는 것을 느끼려면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고, 뇌에서 배가 부르다는 신호를 주어야만 음식을 더 이상 먹기 힘들어지는데요. 음식을 빨리 먹으면 배가 부르다고 느끼기도 전에 다 먹어버려서 계속 배고프다고 느끼게 되고, 계속 음식을 더 섭취하게 됩니다. 음식을 먹을 때 꼭꼭 씹고 맛을 음미하면서 천천히 먹어보세요. 

 

4. 식사를 할 때에는 식사만 하기: 보통 식사를 하면서 TV를 보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사람들은 음식을 먹는 것보다 다른 것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배가 부르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식사를 할 때에 음식을 음미하면서 건강한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천천히 식사를 하면 과식을 고치게 됩니다.

 

5.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먹기: 단백질을 먹을 경우에 배가 부르다는 포만감이 오래갑니다. 식사에 탄수화물 양을 줄이시고 단백질 양을 늘려보세요. 간식이나 야식도 줄게 되고, 식사를 과식하는 것도 방지해 줍니다.

 

6. 조금씩 덜어서 먹기: 조그마한 그릇에 조금씩 덜어서 먹어보세요. 한 스타는 다이어트를 위해서 일부러 어린이 식판을 준비해서, 그 식판에 담을 수 있는 양만 먹는다고 밝혔는데요. 조그마한 그릇에 담아서 덜어서 먹다 보면 큰 그릇에 한꺼번에 먹는 것보다 훨씬 더 적게 먹게 됩니다.

 

 

과식은 살이 찌는 원인이기도 하지만, 건강에도 매우 안 좋습니다. 내 몸을 망치는 최악의 습관인 과식. 과식도 습관입니다. 고치기 위해서 노력을 하시면서 천천히 맛을 음미하면서 골고루 드셔서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