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청포도- 상큼함! 내 입맛에 딱!!

★호가든 청포도- 스파클링 와인이랑 비스무리...

 

 

 

후덥지근하네요...

비가 내리면 시원해질만도 한데,

오히려 기온이 더 높아져요.

습하고 기온이 높으니, 정말 불쾌지수 높아짐...

이런 날씨에는 시원하게 샤워하고

에어컨 틀고 맛있는 안주에 맥주 한잔이 딱~

예전에는 밖에서 자주 마셨는데,

요즘은 집에서 한잔씩 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호가든 청포도~ 8병이나 들었습니다.

가격은 코스트코에서 14590원!!

편의점에서 구입했으면 4병에 만원일텐데...

득템득템~~~

총포도 맛은 처음이라 기대가 되네요~^^

 

 

 

여성분들 호가든 로제 좋아하시죠?

달콤한 과일 맛의 호가든 로제~

처음에 호가든 로제 마실때 빌라엠 로쏘라는

와인이 생각나드라구요.

하지만 호가든 로제는 좀 달아요.

그냥 한 병씩 마시기에는 괜찮음~^^

마침 코스트코에 호가든 로제가 안보이길래

안마셔본 청포도를 사왔는데, 맛이 어떨까....

 

 

아이스컵을 준비해서 마시면 좋죠.

하지만 저는 그냥 마셔요.

아! 호가든 로제도 캔이 있다고 하던데...

저는 왜 못봤을까요?

담번에 호가든 로제 캔을 만나면

바로 업어올려구요!

 

 

호가든 청포도 맥주의 도수는 3.5

500ml 입니다.

총포도 농축액이 0.2%

 

 

코스트코의 초밥과 같이 먹었어요.

저렴하면서도 여러가지 맛을 즐길수있는....

저는 연어와 새우 초밥이 좋아요.

 

 

컵에 따라보니, 이렇게 영롱한 색상입니다.

한 입 마시니 스파클링 와인같은...

오.. 초밥과 완전 어울려요~

그리고 청포도 맛은 가득인데, 달지 않아요!

달지 않아서 넘 좋네요~^^

 

코스트코에서 득템한 호가든 청포도!

냉장고에 넣어놓고, 한 캔씩 마시니

무더운 여름에 휴식같은 존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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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요리의 발견이 새로운 별의 발견보다

인간을 더 행복하게 만든다."

라는 명언이 있죠.

맘에 드는 맛있는 음식, 음료를 발견하면

너무나 기분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