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미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상간녀 소송 "유부남인지 몰랐다. 명백한 피해자" 주장 지난 9월 24일, 4살 아이를 키우는 한 여성이 30대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 자신의 남편과 2년 가까이 불륜을 저질러서 현재 가정이 파탄 위기에 처했다고 위자료 5000만 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현재 이 여성은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도 아이를 위해 남편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지만, 남편과 그 방송인은 지금까지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처음에는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라고 나왔지만, 현재 황보미는 그 방송인이 자신임을 인정했으며 그 남자가 결혼한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자신도 속았다고 밝히며, 자신도 명백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데요. 한편 남편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